스타벅스 다이어리 2024 후기 샌드 속지 정보

스타벅스 다이어리 2024 샌드 후기

 

다꾸러, 기록러의 스타벅스 다이어리 2024 샌드 색상 후기입니다.

저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개인 업무용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벌써부터 2024년이 기다려집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  2024 - 겉 디자인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컬러별로 2가지 속지 형태입니다.

 

블랙 : 만년형 먼슬리+위클리

샌드, 카멜 : 데일리

 

저는 데일리 다이어리가 필요했고, 악필이기때문에 날짜가 써있는 다이어리를 선호해서 샌드를 선택했습니다.

 

취향은 블랙이 더 좋았지만... 샌드를 수령하자마자 

"와~ 엄청 예쁘다!" 싶었습니다.

 

몰스킨 다이어리라 품질은 보장입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  2024 - 속지

 

1. 분실시 여기로 연락주세요~ 하는 첫 장.

음.. 굳이 필요 없을거같은 페이지입니다.

 

2. 다이어리의 첫 시작을 기념하는 페이지

다이어리 주인의 이름과 시작 날짜를 적습니다

 

3. 2024년과 2025년 달력

2년치 달력 페이지입니다.

중요한 날짜를 대략적으로 표시하면 좋을 것 같네요.

 

 

 

4. 개인 정보

다이어리 주인의 개인정보를 적는 페이지입니다.

 

 

5. 한 해의 마침표

2023년을 보내는 마음을 정리해 볼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참 뜻깊다 싶은 구성입니다.

 

6. 한 해의 시작

2024년의 시작을 기념하는 페이지입니다.

마음가짐이나 큰 계획, 목표를 적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먼슬리 1~12월

먼슬리 12개월치입니다.

아주 깔끔한 디자인이라 다꾸하기 정말 좋아보입니다.

 

8. 데일리

1년치 데일리 페이지입니다.

아침 8시 ~ 20시까지 시간이 미리 적혀있습니다.

시간이 조금더 폭 넓게 구성되어있으면 더 좋았을걸..싶습니다.

 

밑에는 미팅, 체크리리스트가 있어서

예정된 약속이나 계획한 할 일을 적고 이행여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9. 백지

속지의 마지막 구성입니다. 다양한 메모를 할 수 있는 백지 페이지입니다.

 

 

10. 포켓

맨 뒤에는 종이로된 포켓이 하나 있습니다.

간단한 스티커나 영수증을 넣고 다니는 용도로 쓰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운동과 미라클모닝 여부를 체크할 작은 스티커를 꽂아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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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24년을 뜻깊게 시작할 스타벅스 다이어리 후기였습니다.

 

2024년에는 다이어리 2개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1개는 스타벅스다이어리로, 저의 디지털노마드 업무용 다이어리.

1개는 감정쓰레기통용, 다꾸용 다이어리.

 

이 2개의 다이어리로 2024년을 더 끝깊고 알차게 보내고싶습니다~

 

다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