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의 시작, 샴푸바 사용하기
저는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합니다.
그 시작으로, 샴푸바를 사용하기 시작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사용후 쓰레기가 제로.
5년간 버리지 않은 샴푸통이 벌써 몇 개 째 일지. 뿌듯합니다.
레스웨이스트에서 가장 도전하기 쉬운 아이템은 샴푸바. 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두피가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더욱더 샴푸바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샴푸바 대부분이 친환경을 모티브로 제품을 만들기때문에 대부분 성분이 천연이거나 순합니다.
샴푸바 사용 5년. 샴푸바 유목민의 추천
5년간 정말 다양한 샴푸바를 사용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두피가 편안하고 사용감이 좋았던 샴푸바를 추천드립니다.
저의 샴푸바 고르는 기준은 세가지입니다.
1. 너무 비싸지 않을 것.
2. 성분이 착할 것.
3. 두피가 가렵지 않을 것.
이에 제일 맞았던 샴푸바가 있습니다.
그린태비 샴푸바 입니다.
그린태비는 고양이 유튜버 메주님이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샴푸바 중에서 제일 두피 간지럼이 덜하고 촉촉하고
사용감이 좋은 제품입니다.
브랜드 이름도 비누도 귀엽습니다.
샴푸에 고양이가 그려져있어요.
포장에서 플라스틱이 나오지 않습니다!
너무나 좋습니다.
성분에 민감하신 분들을 위해 전성분 사진을 첨부합니다.
전에 받았던 거품망인데요, 거품 뿜뿜 하며 씻기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프로게으름러인 저는 지금은 거품망을 사용하지 않아요.
거품이 정말 잘 나는 편입니다.
거품망 없이도 충분히 거품이 잘 나옵니다.
저번에 두 번 정도 사용 후에 조금 더 저렴한 제품군으로 돌아갔었는데,
결국 다시 그린태비 샴푸바를 주문했습니다.
두피가 민감해서... ㅠ 그린태비 샴푸바가 제일 좋았거든요!
더 좋은 샴푸바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손이 안가요...ㅠ
가격대비 제일 좋은 샴푸바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환경보호도 하고 두피 케어도 하는 샴푸바.
그린태비가 꼭 아니더라도 한 번 꼭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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